테샛 관리위원회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추이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3월21일로 예정된 제59회 테샛시험을 일단 취소하고 4월25일(토)로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결정은 테샛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응시신청자 여러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와 피해 정도를 감안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여러분께서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에 따라 테샛관리위원회는 4월 시험을 공지하고 '테샛 응시신청 유지와 취소 환불 절차'를 시행하려 합니다.

 <4월 특별 수시 시험 공지>

 *시행일시: 4월 25일(토) 오전 10시~11시40분

 *정기 접수기간: 4월 13일까지. 추가 접수: 4월 14, 15, 16일(3일간)

 *고사장 선택 안내: 홈페이지 신청란에 제시된 고사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3월 테샛을 이미 신청한 분들께>

 

(1) 환불 받지 않고 4월에 보겠다: 4월 응시 신청자로 자동으로 유지됩니다. 신청자께서 따로 하실 행동은 없습니다. 

(2) 환불 받겠다: 환불 신청을 이전처럼 동일하게 테샛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4월13일 이전까지 신청하시면 100% 환불해 드립니다. 4월 14일~20일 사이에 늦게 하시면 규정대로 '부분 환불'이 이뤄집니다.

(3) 4월 시험을 신청하실 분께: 지금 신청하셔도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입사시험 등 각종 시험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테샛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예의주시해 유동적인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테샛 고사장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정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여러분께 상황 변화를 가급적 신속하게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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